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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중동·아프리카
[아프리카] 3월 20일 경제동향- 중국 정부가 에티오피아 가뭄 재해민 및 난민 대상 인도적인 지원 등
기사입력: 2018/03/21 [00:50]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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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하 기자

에티오피아 정부에 따르면 중국 정부가 국내 가뭄 재해민 및 난민을 대상으로 인도적인 지원을 실시헀다. 기부금은 유엔(UN) 세계식량계획(WFP)의 사무소를 통해 전달됐다. 

중국의 에티오피아를 대상으로 한 4번째 인도주의 지원으로 자금은 US$ 600만달러에 달했다. 지금까지 4회 이뤄진 긴급지원 자금은 총 3660만달러로 중국은 국내 3위 식량원조국으로 드러났다.

 

이집트 정부에 따르면 2018년 3월 18일 올해 지분 매각을 진행할 23개 국영기업의 목록을 발표했다. 소규모 지분 매각을 통해 800억이집트파운드, US$ 46억달러 자금을 유치할 계획이다.

기업 목록에는 국내 대규모 은행인 Banque Du Caire과 주요 석유기업인 MIDOR(Middle East Oil Refining)도 포함됐다. 공공 재정을 향상하고 투자자 유치를 목적으로 지분판매가 결정됐다. 

 

 

 

 

 

 

 

 



▲정부 로고 

 

 

세계은행(WB)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전력 배전의 향상을 위한 프로젝트 준비를 개시했다. 승인된 프로젝트 비용 규모는 US$ 5억달러에 달한다. 

국내 전력송전업체의 서비스 향상을 목적으로 하며 산업 하위 분야에 대한 조사도 실시됐다. 정부와 중앙은행(CBN) 등과 재정조달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지하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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