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글로벌 에너지기업 엑손(Exxon)에 따르면 2021년까지 법인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엑손모빌오스트레일리아가 A$ 210억달러를 국내에 투자했고 낮은 유가로 수익이 개선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는 2021년까지 엑손은 국내에서 500억달러 이상을 벌어 들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법인세 감면 혜택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지적한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즈(NSW)주 교통부에 따르면 주정부가 A$ 23억달러에 매입하는 열차는 고정식 의자를 선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신규 도시간 열차는 상부와 하부 데크에 2×2개의 고정식 좌석이 있다. 한국에서 제조될 512개의 더블 데크 객차에 설치되는 2×2 고정 좌석은 탑승객의 절반이 여행할 때 거꾸로 마주 봐야 한다.
오스트레일리아 복합대기업 웨스파머스(Wesfarmers)에 따르면 주식시장 상장을 통해 10년만에 처음으로 자회사 슈퍼마켓 체인기업 콜스(Coles)를 독립적으로 분할시킬 계획이다.
콜스를 상장할 경우 시장가치는 A$ 18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상장에 앞서 직원들의 혼란이 가중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할 방침이다.
▲웨스파머스(Wesfarmers) 로고
이미연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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