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수처리업체인 세이프H2O(Safe H2O)에 따르면 마이크로 및 나노 여과기술을 통해 깨끗한 음용수 공급 사업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세이프H2O의 핵심 수자원 기술은 국내에서 활발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미 미국 등 해외 투자회사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물부족 현상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가 직면한 위험 중 하나이다. 2040년까지 국내 및 오스트레일리아, 중국, 아프리카, 북아메리카 등에서 10억명 이상이 심각한 물부족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의 사업 가능성이 증대되고 있기 떼문에 정부는 수자원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기 때문에 세이프H2O의 사업도 확대될 것으로 판단된다.
▲세이프H2O(Safe H2O) 로고
이미연 기자 wsnews@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