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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3월 13일 경제동향-은행/통신, 중앙은행(RBA) 신규 주택건설 규제로 인해 주택가격의 40% 상승 등
기사입력: 2018/03/14 [00:20]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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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 기자

오스트레일리아 중앙은행(RBA)에 따르면 신규 주택건설 규제로 인해 주택가격의 40%가 상승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가 규제가 멜버른과 시드니 등 대도시 주택가격이 평균 $A 1만~50만달러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것이다.

주택을 짓기 위한 토지도 물리적으로 부족해서가 아니라 규제로 인해 가격이 뛰고 있는 것이라는 지적이다. 중앙은행은 시드니 주택 중 116만달러 정도를 선정해 분석했다.

 

오스트레일리아 통신회사 텔스트라(Telstra)에 따르면 2018년 6월까지 폭스텔(Foxtel)과 폭스스포츠(Fox Sports) 합병할 계획이다. 

합병한 회사는 텔스트라가 35%, 뉴스콥(News Corp)이 65%의 지분을 각각 소유할 예정이다. 지분율에 따라 이사는 텔스트라가 2명, 뉴스콥이 4명을 지명하기로 합의했다.

 

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Queensland)주정부에 따르면 퀸즐랜드철도청(QR)이 A$ 44억달러를 투자한 신규 열차가 결함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캐나다의 항공기 및 철도차량 제조대기업 봄바디어(Bombardier)가 인도(India)에서 제조한 75대 중 9대가 우선적으로 납품됐는데 에어컨 작동 결함, 제동 문제 등을 포함한 결함이 발견됐다. 

 

 

 

 

 

 



▲퀸즐랜드(Queensland)주정부 로고

 

이미연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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