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통계청(PSA)에 따르면 2017년 2분기 국내총생산(GDP)은 6.5%로 축소된 것으로 집계됐다. 2016년 2분기 GDP는 7.1% 성장세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러한 성장세도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실적은 것으로 드러났다. 주변 국가의 2분기 GDP성장율을 보면 베트남은 6.2%, 인도네시아는 5%를 각각 기록했다.
필리핀보다 더 나은 경제성장율을 기록한 국가는 중국으로 6.9%로 나타났다. 2016년 실적이 좋았던 것은 선거효과이지만 2004년, 2010년 효과보다는 작았다.
▲필리핀 통계청(PSA) 로고
민영서 기자 wsnews20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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