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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일본] 6월 27일 경제동향-제조, 코마츠는 토목 건설현장 IT인재 육성 방침 등
기사입력: 2017/06/27 [16:43]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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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민 기자

일본 히타치금속(日立金属)에 따르면 2017년 6월 사물인터넷(IoT)기술을 활용해 공장에서 효율적으로 생산관리하는 체제를 구축하고 금속재료 및 자석 등의 제조비용을 절감할 방침이다.

 

제조공정의 데이터수집, 가시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제조의 낭비를 줄이고 2019년까지 3년간 누계 200억엔의 비용을 줄일 계획이다.

 

▲히타치금속(日立金属) 홈페이지

 

일본 건설기계업체인 코마츠(コマツ)에 따르면 2017년 6월 토목 건설현장에 활용할 IT(정보기술)인재를 육성할 방침이다.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는 토목 건설현장의 효율성을 높이는 '스마트 컨스트럭션'의 지원 체제를 확대하기 위한 목적이다. 2018년 봄까지 건설기계 판매 업체 등에 전문지식을 가진 '스마트 컨스트럭션 컨설턴트'담당자 10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일본 공조기제조업체인 다이킨공업(ダイキン工業)에 따르면 2017년 6월 오사카대학과 사물인터넷(IoT) 및 인공지능(AI)의 공동연구를 추진할 방침이다.

 

사무소와 공장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건물 전체의 에너지 절감 등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이다. 지내기 편한 공간과 효율적인 생산 시스템으로 연결되는 기술개발이 주요 목표이다.

 

최수민 기자 wsnews20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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