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 전력회사인 에스콤(Eskom)에 따르면 국내에 원자력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다. 석탄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전력발전량의 약 77%는 석탄을 이용한 화력발전이다. 연간 생산하고 있는 석탄 2억2500만톤 중 53%가 발전에 이용된다.
▲에스콤(Eskom) 로고
글로벌 전자상거래 기업인 Jumia에 따르면 소비자의 전자상거래 수요 증가로 2017년 국내 스마트폰 보유율이 상승했다.
케냐 인터넷 보급율은 67%를 기록했으며 인터넷 사용자는 3200만명으로 집계됐다. 아프리카 평균 비율인 18%와 대비해 높은 비율인 셈이다.
케냐 통계청(KNBS)의 2017년 경제 통계에 따르면 중국과 인도는 2016년 수입국 상위 2개국을 유지했다. 두 국가으로부터 수입액은 5420억실링으로 총 수입액인 1조4300억실링의 30%이다.
수입 품목은 기계, 의료기기, 의류 등이다. 중국 수입액은 2016년 3370억실링으로 2015년 3200억실링와 대비해 증가했다. SGR철도의 건설 계획 등을 중국과 협업하면서 기계 수입비율이 상승했다.
김지하 기자 wsnews20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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