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카사바재배자협회(NCGA)에 따르면 정부의 카사바빵개발기금 대출상환 계획의 재검토를 요구했다. 해당 기금의 일부는 카사바 생산량을 증가하기 위해 국내 카사바 농가에 지급됐다.
목축농가의 방목으로 농작물 파괴가 일어나며 농가와 목축업과 갈등이 발생했다. 또한 카사바를 팔기 위한 국내 시장을 확보하지 못해 남은 카사바가 썩으며 손실이 초래됐다.
대출을 받은 대부분의 농가에 이러한 손실이 일어나며 대출 상환기간을 연장할 것과 정부의 철저한 계획 재검토를 통한 수정을 제안했다. 정부는 2013년부터 카사바빵 생산을 증진하기 위해 100억나이라를 대출하고 있다.
▲카사바재배자협회(NCGA) 홈페이지
김지하 기자 wsnews20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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