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민간항공당창(NCAA)에 따르면 국내 항공사는 티켓 및 화물 판매수수료(TSC)의 5%를 무조건 지불해야 한다.
티켓 판매료에서 부가가치세(VAT)를 공제한 후 발표했다. 해당 부과는 세금이 아닌 항공 에이전시의 운영 조절을 위한 민간항공법 조항을 따른 것이다.
국내 항공사들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부과 계획을 인용하며 티켓 가격에서가 아닌 기본 비용에서 부과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당국은 협의점을 찾을 때까지 논의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이지리아 민간항공청(NCAA) 로고
김지하 기자 wsnews20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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