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중동·아프리카
[케냐] 차개발청(KTDA), 2016/2017년 회계연도 불황기로 국내 차 수익 감소 예상
기사입력: 2017/02/20 [17:03]   월드스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김지하 기자

케냐 차개발청(KTDA)에 따르면 2016/2017년 회계연도는 불황기로 인해 국내 차 수익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제 차 가격이 전년에 비해 낮은 가격으로 유지되며 순이익의 감소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2015/2016년 회계연도 동안 농가 수익은 447억2000만실링으로 녹차가 평균 1킬로그램당 36.26실링에 거래됐다. 2015년에는 평균 27.61실링이었다. 

 

높은 생산비용, 변동하는 환율 및 경매가격, 개인 보유 감소, 높은 신용비용의 어려움이 농가, 제조업체, KTDA에 부정적인 영향을 계속 미치고 있다. 

 

▲케냐 차개발청(KTDA) 로고

 

김지하 기자 wsnews2013@naver.com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