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차개발청(KTDA)에 따르면 2016/2017년 회계연도는 불황기로 인해 국내 차 수익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제 차 가격이 전년에 비해 낮은 가격으로 유지되며 순이익의 감소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2015/2016년 회계연도 동안 농가 수익은 447억2000만실링으로 녹차가 평균 1킬로그램당 36.26실링에 거래됐다. 2015년에는 평균 27.61실링이었다.
높은 생산비용, 변동하는 환율 및 경매가격, 개인 보유 감소, 높은 신용비용의 어려움이 농가, 제조업체, KTDA에 부정적인 영향을 계속 미치고 있다.
▲케냐 차개발청(KTDA) 로고
김지하 기자 wsnews20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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